안녕하세요, 주네입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블로그이지만, 지난 1년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1년을 계획하며 기록하고자 합니다.긍정: 지난 1년의 잘 했던 점앱 개발 배운 것저는 원래 게임 개발을 전공으로 하며 모든 포트폴리오, 지식, 개발 언어 등이 게임 개발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개발을 공부하던 중에도 앱 개발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머스 앱 개발 부트캠프에 참여해 처음으로 프론트엔드 웹 앱 개발 기술들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는 앱 개발 기술을 크게 활용하지는 못하지만,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면서 실력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습니다.회사 취업인턴 과정을 거쳐 현재 회사에 정식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급여는 서울에 비해 적지만 고향에 회사가 있어 거주비를 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