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회사 채용 준비과정

안녕하세요 준 입니다. 

오늘은 게임 회사의 채용 프로세스와 각 과정에서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게임회사의 채용 과정은 크게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1. 서류 단계

2. 면접 단계

3. 처우 밑 연봉 협상

 

이러한 과정은 단순하게 게임회사 말고도 많은 개발 회사가

이와 비슷한 채용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서류 단계 입니다.  20명 중 5명 6명 정도 통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25%)

이 단계에서는 스펙, 자소서, 포트폴리오를 봅니다.

 

스펙은 학력, 학점 대외 할동 등이 있습니다. 

게임 업계에서는 학력과 학점을 보지 않을까요?

대외적으로는 보지 않는다 실력이 중요하다고 말하겠지만

신입을 뽑는 사람도 같은 사람이기에 좋은 학교, 유의미한 대외 할동이 있으면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취준을 준비 하시는 분은 이러한 스펙은 이미 어느 정도 확정되어 있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세하게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중요한 건 자소서와 포트폴리오 입니다.

위 두 요소는 추가적인 수정이 용이 하기 때문에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아무리 백준 알고리즘 테스트를 잘 풀어도 자소서와 포트폴리오가 답이 없으면

서류 단계에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이 때문에 단기간에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우선 자소서와 포트폴리오에 집중하시되 알고리즘 공부는 꾸준히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러한 서류 과정은 하나하나 자세하게 면접관이 볼 수 없기 때문에

면접관의 눈길을 끌 수 있게 눈에 뛰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두번째 기술 면접 입니다. 

기술면접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a.  과제/ 코딩 시험 등 

   b. 필기 시험 

   c.  기술 면접 

게임 업계의 코딩 테스트 같은 경우 국내 대기업 수준의 어려운 문제가 나오지 않습니다.

(넥슨 크레프톤 과 비슷한 회사는 제외하고) 

알고리즘 문제는 헬스 운동과 같은 꾸준함의 문제니 미리미리 공부하셔야합니다.

 

여기서 포트폴리오를 잘 작성해야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면접관들은 전문 면접관이 아니라

대부분 to를 받은 개발 팀장이 자신의 팀원을 뽑기 위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력이 아주 출중하다고 하더라도 인성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뽑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꼭 하나 명심해야 할 것은 

면접관은 자신과 오래 일할 팀원을 뽑는 다는 점을 명심하셨스면 좋겠습니다.

 

면접에서 나올 만한 예상 질문은 제가 다른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